"스타가 오직 한 사람만의 팬을 위한 영상 메시지를 제작해 보내드립니다"
최근 미국, 그리고 한국 연예인 팬들 사이에서 뜨는 사업 아이템 플랫폼이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술 플랫폼 쓰리덕스가 런칭한 스타와 일반인을
매칭해주는 '스타리'는 팬들이 아티스트에게 개인적으로 듣고 싶은 이야기나
나만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를 신청하면 아티스트들이 영상편지로 답신 합니다.
현재 스타리에 등록된 연예인은 약 80명 정도 이며
마룬 파이브, 저스틴 비버, 에드시런, 리애나의 프로듀서인 베니 블랭코부터
한국 걸그룹 티아라, DJ소다, 래퍼 레디 등이 있습니다.
다만, 동영상 답신 메시지는 가격이 있습니다.
스타의 인지도와 시간대에 따라 희망하는 금액을 적는 방식으로
45초 영상이 45달러에서 15초 영상이 300달러에 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예인이 받은 금액 중 일부는 연예인 이름으로 기부 된다고 합니다.
강동균 대표 曰 "궁극적 목표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허브를 만드는 것"
쓰리덕스는 미래에셋벤처 투자, 다크룸 창업자인
저스틴 루브라이너 등에 12억원 시드 투자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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